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평소 관심이 있던 미술 쪽을 진로로 잡아야겠단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 후 학원을 다니며 진로를 더 확실히 잡아가고 있었을 때, 우연히 접한 애니메이션이 게임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호기심이 생겨 게임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3D애니메이션을 좋아했었기에 게임 속에 캐릭터들에게 먼저 눈이 갔고, 그 캐릭터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있는 배경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 후 더 많은 게임 모델링을 찾아보게 되었고, 훗날 내가 직접 만든 배경 속에 캐릭터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 후로 게임개발자를 목적으로 두고 학교활동과 작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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