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다루는 부두술을 사용하는 캐릭터 영계를 떠도는 영혼들을 홀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뿔이나 역안 등을 이용해 평범한 인간이 아닌 악마(서큐버스)의 느낌도 주려고 하였습니다. 부두술사의 영적인 느낌을 내고싶어 파란색과 초록색을 섞어 사용했습니다.
무녀 느낌의 의상을 주제로 그린 캐릭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캐릭터이며 이를 파란색을 주 색으로 사용해서 표현해보았고, 속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느낌을 내주고싶었습니다.